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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수단은 폭력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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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4,346회 작성일 22-09-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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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보면 별의별 일들이 생기고는 한다 어쩔때는 내 아이가 너무 소중하고 귀해 보이지만 말을 안 듣거나 투정을 부릴때는 한대 때리고 싶은 심정이 있다


 예를 들어 형제끼리 나누어 먹으라고 했는데 자기 이익만 챙기겠다고 싸울때,휴대폰 그만하고 청소 하라고 했는데


 청소 안하고 계속 휴대폰만 하고 있을때 그럴때 보면 진짜 폭력을 안쓸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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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렇게 말을 안들을 때는 폭력만이 답인가? 우리가 폭력을 쓰는 가장 첫번째 이유는 아이가 일시적으로 급 조용해지고 일시적으로 부모의 말을 잘 알아듣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잘 알다싶이 폭력의 부작용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잘 알고있다 사실 우리 부모가 폭력을 쓰는 목적은 본인이 편할려고 쓰는 것이다 


아이가 잘못을 했거나 실수를 했을 때 대화로 뭐가 잘못되었고 뭐가 잘한 것인지 확실히 인지를 시켜주고 계속해서 얘기를 해주어야 하는데 


우리는 그냥 한 번 두 번 얘기 이제는 알아들었겠지 생각을 하고 또 다시 말을 안들으면 폭력을 쓰려고 한다 


이건 부모가 많이 참아준 것이 아닌 무책임한 행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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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얘기 하면 부모들은 분노할 것이다 그럼 언제까지 인내하고 언제까지 아이에게 말로 얘기해야 합니까? 라고 얘기를 한다면 


나는 아이가 깨달을 때 까지 하세요 라고 말을 할 것이다 그럼 부모들은 어이없어 한다 하지만 그것이 아이를 위한 길이고 아이의 앞날을 위한 일이다


 때리는 것이 아이를 위한 일이 아닌 끊임 없이 아이를 가르치는게 아이를 위한 일인 것이다 


예를 들어 아이가 사회의 나가서 직장상사에게 가르침을 받고 있는데 직장상사가 답답하다고 당신의 아이를 때리면 기분이 좋은가?


 말로 차근차근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을 폭력으로 해결하는데 어떤 부모가 기분 좋다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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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자식을 때리는 거잖아 라고 말을 하는 부모님한테 나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아이 입장에서는 부모든 직장상사든 모두 나를 때리는 가해자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이를 앙육하는 환경에는 어떤경우라도 폭력이 정답이 될 수는 없다 왜 폭력이 위험하고 정답이 될 수 없냐면


 일단 폭력을 시달리고 살아온 아이는 사회에서 멀쩡한 아이처럼 보일지는 몰라도 내면의 상처와 트라우마 불안이 항상 마음속에 있어 


도전이라는 것을 두려워하고 자신의 의견을 억압 당하며 살아왔기에 자신의 의견을 내는 것 조차 큰 용기가 필요하거나 아니면 얘기를 못하고 꾹 참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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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부작용은 대물림 된다는 것이다 아이가 엄마한테 효자손으로 맞은  기억 아빠한테 손으로 맞은 기억이 잊히지않아 그 행동을 자기 자식이나 배우자에게 이어질 수 있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 폭력이라는 행동이 그대로 대물림 될 수 있기에 폭력은 절대 해도 안되고 생각을 해서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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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이를 사랑하기에 아이에게 항상 최선을 다하며 아이를 사랑으로 인내로 가르침으로 키우면 그 보다 더 좋은 양육은 없다 


우리 부모님들은 완벽한 부모가 될 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하는 부모는 될 수 있다




한 번에 폭력은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실수이다


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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