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의 아이콘 나쁜 것일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5,248회 작성일 22-10-25 09:30본문
우리는 부정적인 사람을 좋게 생각을 하지 않는다 당연히 항상 부정적이고 불만 많고 하는 사람을 좋아할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매사가 다 불만이고 부정적이고 행복은 찾아볼 수도 없으면 그 누구라도 지치고 힘들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이런 유형의 사람이 있다면 절대적으로 미워하지 말고 중립을 놓고 지켜볼 필요도 있다 그 사람이 그렇게 말하는 이유가 공동체를 파괴하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환경이 안 좋아서 정말 어쩔 수 없이 사실을 얘기하는 것인지를 확인해 보아야 한다.

우리는 사회에서 부정적인 사람들을 쉽게 접하고 만날 수 있다 예를 들어 회사가 스타트업일 때는 "내가 지금 이 일을 하는 게 맞는 건가?", " 이거 하고 성공하고 뭔 상관이 있나?", 이런 말들도 있고 직장 안에서는 "왜 저런 인간을 계속 데리고 있는 거야?" 등 이렇게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안 그래도 긍정적으로 얘기를 해도 힘이 날까 말 까인데 저렇게 얘기를 들으면 나까지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 하지만 이런 얘기를 우리는 잘 들어보아야 한다 이 얘기가 정말 회사를 힘들게 하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회사를 일으켜 세우려고 하는 말인지

위에 말을 잘 들어보면 " 이거 하고 성공하고 뭔 상관이 있나?"라는 말과 "왜 저런 인간을 계속 데리고 있는 거야?"라는 말에는 엄연한 큰 차이가 있다 그냥 둘 다 들었을 때는 달갑지 않고 부정적으로 들리는데 그 의미를 해석해 보면 이런 뜻이 담겨있다 첫 번째인 " 이거 하고 성공하고 뭔 상관이 있나?"라는 말은 빨리빨리 효율적으로 일하자는 말이고 두 번째인 "왜 저런 인간을 계속 데리고 있는 거야?"라는 말은 계속 지켜본 결과 회사에 도움이 안 되고 일도 제대로 하지 않으려고 하고 수다 떨고 시간만 때우다 가는 것을 보고 한 말이다얼핏 보면 첫 번째 말과 두 번째 말을 한 사람들은 부정에 아이콘 이구나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 뜻과 생각이 너무 다르기에 우리는 무작정 판단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너는 왜 맨날 싫다고 하고 네! 하는 꼴을 못 봤다고 하시는 부모님들이 상당히 많을 것이다 부모들은 아이에게 집 청소하자, 장난감 치우자, 밥 먹어야지라는 말을 하면 바로 부모님이 말씀하신 대로 시행하는 아이는 몇 없을 것이다 그러면 이제 부모님들은 아이가 말을 안 들어 화가 나고 언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이 또한 역시 아이가 왜 맨날 NO라고만 외치는지를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부모들은 이런 말들은 할 때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아이는 장난감을 이따가 치우고 싶은데 엄마는 지금 더러우니 지금 치우라고 하고 아이는 이따가 밥 먹고 싶은데 엄마는 지금 배가 고프다고 지금 밥 먹으라고 하니 아이는 부모한테 맞추려고 하니 항상 부정적이고 NO라고 외치는 것이다

당연히 부모님의 말이 틀린 말은 아니다 더러우면 청소하고 몸이 찝찝하면 씻고 하는 것이 틀린 것은 아닌데 그 기준과 시간을 나 자신 즉 부모에게 맞추지 말아 항상 부모가 편할 때 청소하고 부모가 배고플 때 밥 먹고 이러니 아이들이 대부분 NO라고 외치는 게 아닌가? 이제는 아이가 원하는 시간에 청소하고 아이가 원하는 시간에 밥을 먹어 보아라 그러면 아이의 답변이 180도 달라질 것이다

서로가 자신의 시간만 내세우기 보다 대화로 시간을 정하며 생활을 하면 보다 더 나은 가정을 꾸리고 화목한 가정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화목한 가정의 첫 발은 배려이다
KHJ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