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시대를 막기 위해 부모가 되어야 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4,614회 작성일 22-10-06 09:42본문
우리는 현재 심각한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살고 있다 이대로 가다 보면 젊은 청년층이 사라져 심각한 사회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 정부는 아이를 적극적으로 낳으라고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부모 또는 청년들도 알다시피 아이를 키우는 일은 말처럼 쉽지 않다 여러 방면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어려움들이 있다

첫 번째로 경제적 부담이다 결혼식, 집, 가족 증가 등등.. 이러한 문제들로 인한 경제적 부담 때문에 청년들이 결혼을 안 하고 아이를 낳지 않으려고 한다
두 번째는 시간 부족이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게 되면 나의 시간은 줄어가고 육아, 살림의 시간은 증가하여 문화생활을 할 시간이 현저히 줄기 때문에 아이를 낳지 않으려고 한다
마지막 세 번째 이유는 부모 될 준비가 안 되어 있어서이다 아무리 돈이 많고 시간의 여유가 있어도 진정 아이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어 있으면 부탁이 아닌 명령으로 절대 아이를 낳으면 안 된다!

우리가 아이를 낳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이겠지만 대표적으로 이 세 가지인데 아이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어 있고 아이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없다면 아무리 저출산 시대라고 하여도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한다 그럼 여기에서 질문을 할 것이다 "아니 앞전에는 아이와 잘 살라고 솔루션도 주고 또 희망도 주어서 아이 낳아 잘 키워 보려고 하는데 이제 와서 초 치는 거예요?"라고 말이다 당연 내가 무작정 막은 거면 이런 욕은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말했다 싶이 아이에게 사랑과 정성을 줄 마음과 의지가 없다면 낳지 말라는 말이었다.

현재 저출산인 이 시대의 아이를 낳는 일이 얼마나 대단한 일이고 국가를 사랑하는 일인가 그렇지만 막연하게 저출산 막는다고 경제적 여유가 있다고 아이를 낳는 것은 사회의 이바지 하기보다는 문제 아이 상처 많은 아이로 자라게 되어 그것을 막기 위해 아이를 낳지 말라고 한 것이다 아이는 부모의 가르침과 사랑으로 인하여 성장하고 미래가 바뀌고 마음의 상처, 내면의 아픔의 유. 무를 결정하게 된다 우리는 티비를 통하여 문제 있는 아이들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제는 그 문제 아이들이 나하고 관련 없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부모 모르게 아이가 부모에게 받았던 상처. 트라우마, 공포들이 있고 있을 수 있다

우리는 아이를 키울 때 이렇게 하면 되겠지, 이 정도는 상처 줘야 정신 차리겠지, 내가 여기에서 굽히면 자존심 상하는데, 내 아이가 내 마음을 알아주겠지라는 생각을 하는데 앞으로는 이러한 생각을 버려라! 왜 자기 합리화를 하고 아이에게 자존심을 세우고 자신을 알아주기를 바라나? 아이는 정작 본인도 알지 못해 답답하고 찾아가는 중인데 왜 아이에게 이런 큰 요구를 바라고 있나? 정말 어리석은 짓이다 아이를 키울 때는 정말 순수하게 사랑으로 자기 합리화하지 말고 대가를 바라지 말고 아이를 키워야 한다 그게 부모의 책임이다 아이가 선택한 것이 아닌 부모가 선택한 일이니 지극히 사랑으로 아이를 키워라 그게 아이와 부모 모두를 위한 일이다

아이를 키우는 것은 정말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쉽지 않다 하지만 그 안에 느끼는 사랑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사랑이다 우리 부모들은 계속 넘어질 것이다 아니 넘어져야 한다 그래야 다시 일어나는 방법을 알 수 있기에 사랑이 더 단단해지고 더욱더 커질 수 있다 육아도 평생의 공부 중 하나이다
대한민국 부모님들 파이팅입니다~~!!
가족의 뜨거운 사랑 결실
KHJ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