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아이도 에디슨을 만든다? 에디슨과 어머니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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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3,601회 작성일 22-04-21 10:47본문
우리 주변에 훌륭한 분들이 많죠.
그 훌륭한 분들을 존경하기도 하지요~
여러분들은 어떤 인물을 가장 존경했나요?
이순신 장군? 나폴레옹? 안중근 의사? 퀴리부부?
대부분 이렇게 훌륭한 인물들이 많지요~
그 중에서 발명가하면 떠오르는 사람!
토마스 에디슨
바로 토마스 에디슨이죠!
우리가 알고있는 토마스 에디슨은 정말 뛰어난 발명가였지만
그의 어린시절은 말썽쟁이 사고뭉치 문제아였다고 해요.
에디슨이 알을 품어 병아리를 부화시키려 했다는 사실은
에디슨 전기를 읽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일화인데요.
그 정도로 호기심이 많았던 에디슨은 학교에서
선생님께 사소한 것까지 질문을 자주하기로 유명했답니다.
그러다보니 선생님은 에디슨을 비난하고
문제아로 낙인을 찍었답니다.
결국 초등학교 3학년 때 결국 학교에서 쫒겨나는 에디슨...
그래도 에디슨의 어머니인 낸시는 그런 에디슨을 위해
손수 선생님이 되어주었답니다.
또래 아이들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던 에디슨을
항상 격려와 사랑으로 지도했던 어머니 낸시.
아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백과사전을 찾아가며 아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줬다고 합니다.
특히 에디슨에게 어머니 낸시는 이런 말을 해줬답니다.
"얘야, 너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단다!"
이런 어머니의 끊임없는 사랑과 격려와 칭찬 덕분일까요?
에디슨은 훗날 최고의 발명가가 되어서
'전구'를 개발하게 되지요!
에디슨은 성공한 이후,
"어린시절 보통 아이들과 많이 달랐던 나를 진정으로 이해해주는 사람은 어머니뿐이었다.
현명하고 자애로운 어머니가 내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른다."
라며 어머니를 떠올렸습니다.
아이에게 해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와 손길이
아이를 변화시킵니다.
오늘 아이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해보는 건 어떨까요?
혹시 우리아이가 나중에 에디슨만큼 훌륭한 사람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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