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모스트 (i-MOST) 입니다 :)

나를 닮아 유독 소심하고 내성적인 우리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내성적인 아이들에게서 나타나는 특징은 먼저 사회적 내향인데요

친하고 편한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는 재잘재말 말도 잘하고 활발하지만 

처음 만난 사람이나 새로운 장소에서는 자기도 모르게 굳어져서 

말을 잘 못하고 마음이 불안하여 안정되지 못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별로 관심이 없고 

밖에 나가기를 싫어하고 혼자서 조용히 놀거나 생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원인

- 내향성은 선천적 소질에 의한 것이 상당히 많다.

- 환경적 요인(부모님의 영향)으로 더 강화된다. (ex. 내성적인 어머니, 아버지)

- 부모의 불인정, 칭찬부족, 과소평가, 과도한 꾸짖음

- 빈곤 가정, 신체 허약으로 인한 열등의식

내향형은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받게 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아이가 자라나며 받는 환경적인 요인은 (ex.내성적인 엄마, 아빠)

선천적인 기질을 더욱 강화시킵니다.

​

또 아이가 선천적인 내향형으로 태어나지 않았다고 해도 

부모가 아이를 인정해주지 않고(불인정) 

칭찬을 많이 해주지 않고(칭찬부족)

아이를 항상 부족한 아이로 평가하게되면(과소평가) 

아이는 자신감이 부족하여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불안을 느끼고 내향형으로 자라나게 됩니다.

​

또한 어떤 일을 했을 때 그 일보다 과도하게 꾸짖거나

아이가 열등의식을 가지게 되면 내향형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ex. 빈곤가정, 신체적인 열등감)

​

해결법

- 지나치게 간섭하지 않기

- 스스로 과소평가 하게 하지 말고 어른들에 대한 공포에서 해방시켜주기

- 격려와 인정, 칭찬을 해주고 용기와 담력을 길러주기

- 친구 한 사람을 사귀게 하기

- 홀로 있을 때에 애정을 표시하기 (안아주며 대화)

- 돈과 지위, 외모가 인간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이 아님을 가르쳐 주기

아이의 내성적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지나치게 걱정하거나 간섭하지 않고 충분히 수용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는 엄마아빠의 믿음을 통해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신뢰를 키워나가게 됩니다. 

​

그리고 

아이들이 스스로 과소평가를 하지 않도록 격려와 인정, 칭찬을 해주고

홀로 있을 때는 안아주며 대화하는 등 애정을 표시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친구 한 명을 사귀게 하면

엄마아빠, 그리고 친구와의 작은 사회적 관계를 통해 

다른 사람들, 어른들에 대한 공포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

저희도 알다시피 돈과 지위, 외모가 인간의 가치를 모두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자라나며 그런 부분들에서 열등감을 가지지 않도록

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용기와 담력을 길러주는 놀이법

- 뛰어내리기

- 노래하기

아이와 높은 곳에서 점프하기, 다이빙 등 뛰어내리기 놀이를 통해 용기와 담력을 길러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큰 목소리로 노래하면 아이의 뇌 속에 있는 연수를 자극해 자신감이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