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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칭얼거리며 안아달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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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3,874회 작성일 22-06-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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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모스트입니다~! 


오늘은 아무런 이유 없이 칭얼대거나 자꾸 안아달라고 하는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아이들이 칭얼거리거나 안아달라고 징징거린 적이 있으시죠??


아이들이 칭얼거리면 아이를 달래주느라고 매우 힘들고 지치시죠?


 아이들이 안아달라고 한다고 계속 안아줘도 안 될 것 같고요.


 아이가 자꾸 안아달라고 하고 칭얼거리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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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달라고 칭얼거리는 이유



1.아이들이 발이 아프거나 걸어 다니기 힘이 들어서 어머님 아버님에게 


안아달라고 조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과 달리 신체적인 피로를 느끼면 바로 칭얼거리며 힘들다는 표현을 하는 건데요 아이들이 힘들다는 표현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얼마 걷지 않았는데 칭얼거린다면 아이가 걷는 것에 흥미를 잃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2.아이가 어머님 아버님에게 애정을 받고 싶을 때 칭얼거리거나 안아달라고 합니다. 


이러한 아이들의 특징으로는 어머니 아버지가 맞벌이로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의 


아이들에게 많이 일어나는 일인데요 맞벌이로 일을 하시는 


어머님 아버님이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지 않고 직장에 갔다 오고 나니 지쳐서 


아이와 놀아주지 못하는 시간이 계속해서 늘어나기 때문에


 아이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관심을 받기 위해 울거나 안아달라고 심통을 부려 부모님의 관심을 받기 위해 애를 쓰는 방법입니다.



3.현재의 상황이 너무 두려울 때 아이들은 부모님께 안아달라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환경에 변화가 있거나 무언가 두려움이 있을 때 가장 의지할 수 있는 


존재인 부모님에게 의지하려고 하다 보니 안아달라고  칭얼거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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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렇게 아이가 부모님에게 안아달라고 한다면 부모님은 아이를 계속해서 


안아줘야 하는지 안아줬다가 아이의 버릇이 나빠질 것 같고 그렇게 계속 안아주면 힘들 것 같고 그렇잖아요?


그럴 때에는 이러한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1.아이를 안아주면서 아이의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아이가 불안해하거나 부모님의 관심을 얻기 위해 안아달라고 하는 


아이들에게는 안아주는 거 말고 다른 스킨십을 해주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에요 


예를 들면 아이와 손을 잡고 걷는다거나 아이에게 평상시에 뽀뽀를 해주거나 토닥거려주는 스킨십 등을 하면 아이에게 매우 좋은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2.아이들이 걷는 것에 흥미를 잃어 안아달라고 한다면 무조건 칭얼거리며 안아달라고 해도 

아이가 걷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이와 걸으면서 할 수 있는 게임이나 걸으면서도 아이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일을 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3.어른의 입장에서 아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를 바라보는 방법입니다. 

아이들은 현재의 자신이 불편하면 바로 부모님에게 신호를 보냅니다

 칭얼거리거나 안아달라고 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부모님에게 신호를 보내는데요 

어른들은 이러한 아이들의 신호가 매우 힘들고 그만 좀 징징거리면 좋을 거 같고 

현재의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이러한 부모님의 마음보다 자신의 현재 기분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부모님이 안아주지 못하는 마음을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님 아버님이 아이의 이야기에 먼저 공감해 주고

 현재의 자신의 감정과 왜 너를 안아줄 수 없는지를 아이에게 알려주며 아이에게 부모님의 마음을 알려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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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잠재뇌라는 싫은 기억 좋은 기억을 모두 저장할 수 있는 뇌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안아달라고 하고 징징거리며 운다고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지 않으면 

아이들은 그러한 부정적인 기억들을 내면에 기억해서 아이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안아달라고 하며 칭얼거릴 때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마음의 감정을 공유하며 공감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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