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모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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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착한아이 콤플렉스​를 가진 아이의 엄마가 가지고 계신 고민을 알려드리며 

또한 착한아이 콤플렉스가 무엇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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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자녀는 8세 남자아이, 7세 여자아이, 5세 남자아이, 이렇게 3명의 자녀를 가지고 계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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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평소에 5세 아이가 8세아이를 볼때 우습게 보는것 같아요.

첫째아이가 아프거나 싫을때 하지 말라곤 하지만 동생들이 받아들이지 않고 게속 때리고 

첫째는 그냥 맞고만 있어요.." 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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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는 먼저 첫째의 권위가 내려가 있습니다. 

또한 첫째아이는 수동적인 아이이며 제목에 써있듯이 착한아이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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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아이 콤플렉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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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함'이라는 가면을 쓰고 거짓 웃음으로 울타리를 치면서 자신을 지키며 사는 사람들이 있다.

이른바 '착한아이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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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싸우거나 의견충돌로 미움 받거나 비판 받는 것을 싫어하고, 내키지 않은 일이나 

들어주기 싫은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싫은 소리도 못하고, No!를 외치는 일이 너무나 힘든 사람들이 

착한아이 콤플렉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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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들은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없기에 많은 사람들과 친한 것 같지만 

늘 혼자인 것 같은 느낌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착해야 한다는 굴레에 갇혀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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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착한아이 콤플렉스가 생기는 이유는 

부모로부터 잘못된 양육방식과 태도에서 만들어진 비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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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강한 성격의 부모나 늘 화나 있는 부모의 눈치를 살피고, 부모의 기분에 맞추어 

행동해야 했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제대로 형성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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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런 착한 아이들은 상대가 조금이라도 불편한 기색을 보이는 것을 참지 못하기 때문에

학교나 직장에서 인정받고, 칭찬받기 위해 지나치게 자신을 희생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러다 이런 희생을 알아주지 않으면 참다가 크게 분노하고 극단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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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자신이 지금까지 착한 아이의 모습으로 살아왔다면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던 부모를 이해하고 

어린 시절의 나 자신에 대해 깊이 위로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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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김정희 교수님의 "흔들려도 기어코 부모의 자리에 서기" 심리 치유 저서를 참고하였습니다)

착한아이는 위험해요. 아이는 아이답게 커야합니다. 

애어른 같은 아이는 심리적인 문제가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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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는 감정놀이를 많이 해서 부정적인 감정을 감정카드로 찾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감정카드를 통해 그 감정을 끌어내는 것을 옆에서는 공감해줘야 하고 

당사자는 그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감정카드로 그 사람의 감정을 끌어내기 위해선 그냥 감정카드로 얘기하는 것도 좋지만

명화를 통해 그 사람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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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를 통해 그 사람에게 질문을 함으로써 그사람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요. 

사람마다 각자 명화를 보고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 보니 어떤사람은 포근한 감정을 느낄 수 있고 

어떤사람은 우울한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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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이그림을 보고 어떤 감정이 느껴지나요? 

라고 질문을 하면 

어떤사람은  이 질문을 듣고 

"저는 어두컴컴 하고.. 우울한 감정이 들어요.."

라고 말씀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사람은 "따뜻해보이고 다정해보여요." 라고 

말씀해주시는 분이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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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사람의 감정이 다른 이유는 내면에 깊은 곳에 우울함과 따뜻한 감정 

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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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감정을 끌어내기 위해선 감정카드 하나만 사용하는 것 보다는 명화와 함께

상황을 제시해주면서 그 사람의 감정을 끄집어 내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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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위계질서는 올리기 위해선 

훈육을 하더라도 형은 나중에 훈육하고 

그때에는 형의 권위를 올려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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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 재키 마슨은 이런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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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좋은 사람이 아닌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될 용기를 가지려면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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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처럼 모든 사람들 에게 사람 받을 필요는 없다 라는 글을 보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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