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의 발생 원인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3,599회 작성일 22-05-31 10:28본문
안녕하세요 아이모스트입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가 정신적으로 올바르게 크게 하고 싶은 궁금증을 가진
어머니 아버님이 질문을 하실 것 같은 것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어머니 아버님들이 가장 걱정하시는 것이 우리 아이가 건강한 정신을
가지게 하여 자라나게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보통은 정신적으로 문제를 가진 사람들을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등등 여러가지의 정신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중에 우리는 나르시시스트가 되지 않도록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방법과
나르시시스트들은 어떠한 성향을 띠는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나르시시스트의 사전적 정의를 알려드릴게요 나르시시스트란?
자신의 외모, 능력과 같은 어떠한 이유를 들어 지나치게 자기 자신이 뛰어나다고 믿거나 아니면 사랑하는 자기 중심성 성격 또는 행동을 말합니다.
리비도가 자기 자신을 향하여 발산되는 사랑으로, 이는 대부분 청소년들이 주체성을 형성하는 동안 거쳐가는 하나의 과정이지만 일단 발달한 후에 퇴행하여 이 시기를 재현하기도 히였습니다.
정신분석학에서는 보통 인격적인 장애증상으로 봅니다. 자기의 신체에 대하여 성적 흥분을 느끼거나, 자신을 완벽한 사람으로 여기면서 환상 속에서 만족을 얻습니다.
위의 글처럼 나르시시스트들은 자기주의적이고 자신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여 자신의 환상에서 자신을 찾는 사람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은 무엇이 있을까요??
1. 철저하게 자기중심적이다
극단적인 자기애와 자만심을 가진 나르시시스트는 주변 사람에게 끊임없는 존경과 찬양을 요구합니다. 따라서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잘못도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강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또한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즉, ‘내로남불’의 성향이 매우 강합니다. 남이 할 때는 비난하던 행위를 자신이 할 때는 합리화하는 태도를 보이며 진정한 '내로남불'을 보여줍니다. 이는 자신은 사회적 규칙이나 규범 위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 매력적이고, 남을 조종하는 데 능하다
극단적 나르시시스트는 남을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걸 얻으려 합니다. 그래서 매우 카리스마 넘치고, 상대방을 이용할 줄 알며 친화적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사람들이 자신의 매력에 끌린다는 것을 자신이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타인을 속이고, 멋대로 움직이는 데 능하기 때문에 인격 장애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기가 어렵고 진정한 자아를 숨기고 있습니다.
3.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다
연구에 따르면, 극단적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인 타인에 대한 무관심은 어린 시절부터 시작해 청소년기를 거쳐 성년에까지 이른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런 사람들은 생애 전반기에 걸쳐 타인을 착취해 이득을 취하면서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상대방의 공감 능력이 없기 때문에 친구는 많지만 대개 피상적인 관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어린 시절부터 타인의 무관심 다시 말해
어머니와 아버님의 무관심 속에 자란 아이들이 나르시시스트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요즘에 직장 생활과 여러가지 업무와 일과 때문에 아이들과
잘 놀아주지 못 하고 아이들과 어디를 놀러가거나 아이들과 함께 하기는
커녕 직장에 갔다 와서 업무가 많아서 아이들과 쉬는 날에도
놀아주지 못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하루를 보내시는
어머니 아버님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어머니 아버님과
함께 놀며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이들이 나르시시스트가 되지 않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아이들과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를 진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이뿐만이 아니라 자신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상대방이 자신의 이야기에 집중하지
않고 다른 곳을 처다보고 있다면 상대방이 나의 이야기에 관심이 없다고 생각이 들잖아요
아이들도 마찬가지에요 아이와 이야기할 때 눈을 보고 있지 않으면 부모님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눈을 마주보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들은 건강한 몸에는 올바른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시간에 다시 만나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