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모스트입니다 :)

오늘은 아이가 계속 사소한 것에도 짜증을 내는 이유와 

해결 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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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왜 짜증을 내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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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장이 늘어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3세가 되면 사람들과의 신뢰감과  자신의 자율성, 자기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아이가 스스로 자신이 해야 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 인간으로서의 자아가 형성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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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유치원생이 되면 엄마뿐 아니라 가족 내의 다른 구성원에게도 관심을 두게 되고, 엄마뿐 아니라 형제들과 할아버지, 할머니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형제자매간에 부모의 사랑과 관심 부모님의 애정을 두고 형제자매간의 경쟁을 하기도 하고, 아빠와 엄마의 애정을 두고 경쟁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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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라면서 놀이와 상상의 즐거움을 알게 되고 언어의 성장, 인지의 성장을 하면서 아이들은 독립된 존재로서 자아, 생각, 감정, 행동을 드러내게 됩니다.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주장을 이야기할 수 있게 되고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시기가 됩니다. 

그래서 부모와 형제와 친구들에게 아이들은 자기주장을 하게 되고,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도 그런 자기만의 감정과 생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때 아이들은 다양한 문제에 부딪히게 되고 이를 자신 스스로 조절하고 계획하고 나타내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기 때문에 부모님은 자신의 이야기를 아이가 듣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짜증을 낸다고 생각하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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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렇게 자신의 주장이 생겨서 짜증을 낼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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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의 행동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는 특성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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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적으로 씩씩하고 에너지가 많은 아이들은 뭐든 자신이 직접 시도해 보며 몸으로 부딪혀 시행착오를 통해 세상을 경험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위험하니까 하지 마!’라고 말해도 꼭 자신이 직접 시도를 해보려고 해서 자칫 말 안 듣는 아이, 고집스러운 아이로 비춰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아이가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고집을 부리는구나!라고 생각하기가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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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이런 행동은 부모님을 화나게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타고난 성향으로 아이가 뭐든 스스로 알아보고 싶은 욕구가 자극되어서 그러한 것이고, 

이러한 특성이 모험심과 주도적으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스스로 발휘되면 아이의 강점이 될 수 있으니

 특별히 위험한 행동이 아니라면 뭐든 아이가 도전할 수 있도록 놔두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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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한다면 아이에게 적절한 방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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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오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지만, 그것을 부적절하게 다른 사람들에게 표출하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문제가 되기 때문에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아이가 혼자 힘들어하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타인에게 마구 짜증을 내면서 타인에게 불편함을 주고 타인에게 화풀이를 하기 시작한다면 아이가 스스로 해보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고 공감해 주시되, 

방에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방이라는 개인적인 공간에서 혼자 짜증을 내든 화풀이를 하든 아이가 편안해질 수 있도록 표현하고 가족들에게는 자신의 감정을 보다 솔직하고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필요하다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고 알려주시는 것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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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렇게 아이들이 짜증을 내는 이유와 아이가 짜증이 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알아봤는데 어떠셨나요??

 다음에는 더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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