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과 자존감의 차이를 알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아이모스트 입니다.  

오늘은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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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기 전에 

자존심과 자존감의 차이점을 알게 된 뒤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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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이란 

자존심은 스스로를 높이는 마음으로 

자존심을 반대로 풀어쓰면 남을 낮추는 마음이라는 뜻이 될 수 있습니다.

자존심을 세우려고 하면 자신보다 약한 상대를 찾아야 하기 때문인데요.

자신보다 약해 보이는 사람 앞에서 강해지고, 오만하고, 거만한 사람이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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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자존감 이란 

자존감은 스스로를 높게 느끼거나 있음을 느끼는 것으로 자아존중감을 줄인 표현입니다.

자신이 가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감정, 

자신을 사랑하는 감정을 말하는데요.

자존심과 비슷한 표현이지만 용법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자존심은 타인이 나를 존중해주고 받들어주길 바라는 감정이지만

 자존감은 자신을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표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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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자존심과 자존감의 차이점을 알겠나요? 

이 둘의 차이점은 

먼저 자존심은 남에게 굽히지 않고 스스로의 가치, 품위를 지키려는 마음이고 

자존감은 자신을 존중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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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즘 사회에선 자존감이 높은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높은 자존감은 불완전한 우리 인간이 실패하여 좌절하거나 관계의 버거움으로 

힘들어 할 때 우리 스스로를 바로 세워 자신감과 희망을 갖게 해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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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 자존감이 많이 없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지치고 

실패할 때 마다 낙담하고 심하면 자살까지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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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부족하면 여러 가지 심리적인 문제에 봉착하게 되기에 

우리가 자존감을 가지고 자신감 있게 살 수 있는 몇가지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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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변에 사진을 많이 걸어놓거나 놓아두세요   

    사랑하는 가족사진과 친구들과의 사진을 바라보다보면 나를 아끼는 사람들이

    늘 내 곁에 함께 있음을 느끼게 되고 힘이 될 것입니다. 

    예쁜 사진 뿐 만아니라 속상해 하는 사진, 울고 있는 사진등 다양한 사진을 

    걸어 놓고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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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거울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안 좋은 면보다 좋은 면을 자주 바라보세요. 

     자기 자신을 너그러이 대하고, "나는 이마가 잘생겼어", "나는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야!" 등 

     자신의 좋은 면에 주목하고 그 좋은점을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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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너무 완벽하려고 하지 마세요. 

    좀 실수를 하면 어떤가요? 그렇다고 '나는 잘하는게 하나도 없다' 든지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는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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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리정돈을 수시로 하세요. 

     2년 이상 입지 않은 옷, 읽지 않은 책, 창고에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는 가구들을 자선단체나 

     중고로 팔아 버리세요. 책장과 옷장에 여유 공간이 있어야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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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책을 자주 읽으세요 

     책 속의 주인공과 대화하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얻게 하고 지금과는 또 다른 삶을 살게 합니다. 

     치매나 노화 방지에도 이보다 더 좋은 게 없을 정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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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자기 자신을 잘 대접해 주세요. 

     무엇인가를 잘 했을 때, 예를 들어 대청소를 했다든지, 책 한 권을 다 읽었다든지,   

     남에게 작은 도움을 주었다든지 했을 때 자신에게 칭찬과 상을 주세요. 

     비싼 것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오로지 자신을 위해 멋진 식사를 준비한다든지, 

     새로 나온 넥타이나 스카프를 산다든지, 자신을 위해 꽃을 산다든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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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은 시작의 발걸음이 우리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새로운 선택이 없으면 나 자신은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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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변화시키기보다는 가능한 자신이 변화하는데  집중하고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고,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느껴보세요.

흔들려도 기어코 부모의 자리에 서기 141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