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어떻게 훈육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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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3,261회 작성일 22-07-05 09:08본문
안녕하세요! 아이모스트입니다 :)
오늘은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을 때 아이들에게 훈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즘은 체벌하시는 부모님들은 없으시겠지만
많은 부모들은 ‘사랑의 매’ 덕분에 잘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했던 사랑의 매는 없습니다.
매는 아이들의 학대에 지나지 않습니다. 때려서 가르친다는 것은 틀린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때려서 아이가 잘 성장한다고 하시는
부모님들은 아이를 체벌을 통하여서 밖에 훈육을 하실 수 없다고 말하시는 것과 같은 것이죠.
아이에게 체벌을 가하여 고통을 가하는 것은 임시방편에 지나지 않습니다.
맞지 않기 위해서 그때에만 행동이 교정되는 듯하지만
모든 부모님들이 느끼시듯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아이들은 다시 동일한 일을
반복하고 또다시 혼이 나는 악순환이 계속적으로 지속되고 계실겁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가 계속해서 자신이 잘못을 하였을 때 체벌을 계속적으로 한다면 아이가 어른이 되서
자신의 아이가 잘못을 하였을 때 체벌밖에 보고 자란것이 없기 때문에 체벌을 하는 악순환이 계속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 폭력에 노출된 아이는 폭력에 익숙해집니다.
모든 상황을 폭력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지요.
훈육은 처벌과 다릅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따끔하게 가르친다고 해서 때리거나 과도하게 비난을
하는 것은 훈육이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 훈육을 가정한 학대에 지나지 않지요.
그렇지만 몇몇 부모님들은 훈육과 처벌에 차이점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훈육은 옳고 그름을 분간하고, 해서는 안되는 행동과 해도 되는 행동을 가릴 줄 알며 당장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기다릴 줄 알도록 아이를 돕기 위한 것이 훈육입니다
다시 말해 훈육은 벌이 아닙니다.
훈육의 핵심은 사회 구성원에게 요구되는 바람직한 행동을 아이에게 가르치고, 나아가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아이가 어떨 때 훈육을 하는가?
보통 아이를 훈육하는 일은 아이가 옳은 일을 하기보다 그른 일을 하게 되었을 때 하게 되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럼 어떨 때 해야할까요?
아이가 거짓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거짓말을 하는 아이들은 보통 2분류로 나타낼 수 있는데 거짓말이
나쁘다는 것을 알지만 하는 경우 거짓말이 나쁘다는 것을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로 나누어집니다.
거짓말이 나쁘다는 것을 모르는 아이들에게 옳고 그름을 가르친다고
아이를 크게 혼내거나 벌을 세우는 등 지나치게 훈육을 할 경우 아이는 수치심을 갖기 쉽습니다.
이럴 경우 자신의 행동을 고칠지도
모르지만 어린아이의 마음에는 고통과 상처가 깊게 새겨진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아이가 어려서 거짓말을 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지 못하다면 부모님은 아이에게 지나친 훈육보다 아이가
왜 거짓말을 하면 안되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것보다 진실을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아이는 거짓말보다는 진실을 부모님에게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거짓말이 나쁘다는 것을 알고 이해할 줄 아는 나이의 아이들은
의도를 가지고 거짓말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때는 옳고 그름에 대해서 엄격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아이들이 정직함의 가치를 배워야 합니다.
자신의 거짓말이 불러올 결과에 대해서 고찰해 보도록 하고, 거짓말을 함으로써 아이가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차단하는 것이 필요하지요.
거짓말은 어떤 경우라도 통하지 않는다는 것, 결국 거짓된 행동은 아이 자신에게도 이득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일깨우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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