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평상시에 감정표현을 잘하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정표현을 잘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감정표현을 잘한다는 사람중에서 마음이 편안하다고 느끼는 사람을 별로 못 본것 같다

왜냐하면 제대로된 감정표현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제대로된 감정표현은 무엇인가?

우리는 감정표현을 했다고 느낄 때 비언어적 표현을 통해 했다고 느낀다 

예를 들어 나의 감정이 화가 났을 때 화났다고 말을 안하는 대신 투덜거리거나 쿵쿵 거리는 걸로 화났다는 것을 표현한다

 그리고 화났다는 것을 상대방이 인지하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가 쌓이고 그 사람하고의 관계에는 스파크가 생기는 것이다

우리가 왜 감정표현을 간접적으로만 할까? 그 이유는 지금까지 감정표현을 말로 해 본적이 없고 

또 내가 말을 할 용기가 없으니 알아서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 지금까지 우리는 간접적으로 감정표현을 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감정표현을 한 결과 우리는 스트레스 답답함을 느끼며 살아왔다 이제는 직접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일단 감정표현을 하기에 앞서 어떤 감정들이 있는지 알아야한다 이럴때는 이 감정 저럴때는 저 감정을 알아야 표현을 할 수 있으니 

감정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야한다 감정카드를 통해 감정을 배웠다면 이제는 표현하고 실천해야 한다

 대부분 감정을 배운는 건 쉬운데 표현을 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경험해 본적도 없고 

내가 감정표현을 했을 때 상대방이 나를 비난하고 무시할까봐 라는 두려움 때문에 선뜻 표현할 용기가 없다

용기를 내어라 처음은 누구나 떨리고 힘들다 하지만 그 약간에 두려움 때문에 내 감정을 소모하고 나를 아프게 할 것인가? 

용기를 내어 감정 표현을 하면 그 뿌듯함과 내가 성장했다는 느낌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이 세상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이니깐!

한 번에 용기가 나를 바꾼다

K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