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모스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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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과 함께 아이가 불안해하는 이유와 아이의 불안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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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모님과 떨어지면 불안을 느낀다.

먼저 아이들은 어머니 또는 아버지와 떨어지는 것을 싫어하는데 이러한 것은 아이가 어리면 어릴 수록 부모님과 떨어지기 싫어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4세 정도만 되어도 어린이집에 보내기 시작하는데 아이들은 어린이집에 갈 때에 부모님과 함께 있고 싶다는 마음에 

불안해하고 불안이 더 커지면 울음을 터트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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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즐겁지만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야한다고 생각하면 속이 답답해지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실 겁니다.

 비명을 지르기도 하고, 어린이집에서 들어눕기도 하고 계속해서 우는 등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아이들이 있는데요

. 보통의 아이들은 2주 정도 이런 증상을 보이며, 그 이후로부터는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잘 놀며 적응을 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여전히 울음이 심하고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유아 분리불안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부모님들은 아이의 행동에 마음이 아프지만 아픈 마음에 포기하고 내년에 다시 어린이집에 보내볼까 생각을 할 수 있지만 포기가 답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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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분리불안의 의상증세가 있는 아이들이 어린이집 갈때마다 펑펑 우는 아이가 1달 이상 불안함을 보인다면 부모님들은 아이의 행동을 가볍게 넘기지 않아야 합니다.

 어린 자녀는 자신과 애착 관계에 있는 사람과 떨어지는 것에 대해서 두려워하는데요. 

보통 이런 경우에는 부모님이 자녀와 많은 시간을 함께 있을 수 있도록 시간을 할애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맞벌이를 한다고 하여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손에 길러지는 손주들은 할아버지, 할머니 와의 애착 관계를 형성하게 되는데요. 

이렇듯 가장 많은 시간과 함께 있는 사람과 애착을 형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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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이의 기질에 따라 불안함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다.

아이들마다 기질이 모두 다른데 이러한 기질은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태어나면서부터 기질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태어나면서부터 남을 잘 의존하는 성격을 가지고 태어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면서 가지고 있는 유전적인 기질이기 때문에 또래 아동들에 비해서 조금 더 부모님을 의존하고 부모님을 힘들게 하는 것인데요.

 아니면 아이를 처음 가지시는 부모님들의 지극 정성의 사랑으로 육아를 담당할 때에 너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겼기 때문에 아이가 불안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랄때부터 형제 및 자매, 남매 등으로 자란 아이들은 비교적 분리불안을 잘 겪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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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기질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은 아이들 스스로 뭔가를 성취해내고 자신이 해낸 일에 대한 칭찬을 받는 것이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사소한 것 하나까지 모두 챙겨주기보다는 아이 스스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해볼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요 

부모님께서 아이가 할 수 있는 일도 너무 힘들어 보여서 아니면 걱정된다고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을 계속적으로 도와주기 시작하면 

아이의 기질은 더 깊어지고 부모님을 더 의지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들은 아이가 할 수 있는 것은 지켜봐주고 아이가 성공했을 때 아이에게 칭찬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너무 지나친 관심은 독이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갈 때에도 마찬가지로 내 자녀가 잘 적응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는 마음이 있더라도

 선생님들과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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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가 불안해하는 이유와 아이의 불안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는지를 알아봤는데 어떠셨나요?? 

다음에는 더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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